10년 만에 한국 찾은 저커버그…삼성 · LG와 협업 논의

박예린 기자 2024. 2. 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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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했습니다.

10년 만에 방한한 저커버그는 오늘 조주완 LG전자 사장을 만나 퀘스트 설계·제작 관련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저커버그는 AI 부문에 대해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늘 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면담하고, 내일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해 AI미래, 가짜뉴스 대응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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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어제(27일) 밤 10시 40분쯤 전용기를 타고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습니다.

10년 만에 방한한 저커버그는 오늘 조주완 LG전자 사장을 만나 퀘스트 설계·제작 관련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LG전자는 메타의 차세대 헤드셋 퀘스트 설계·제작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 저커버그는 AI 부문에 대해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늘 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면담하고, 내일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해 AI미래, 가짜뉴스 대응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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