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회견·설훈 탈당...민주당 공천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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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실장이 자신을 서울 중·성동갑 공천에서 배제한 더불어민주당 결정과 관련해 오늘(28일) 입장을 밝힙니다.
이처럼 비명계 공천 불이익과 경선 여론조사 업체 선정 과정 의혹 등이 불거지며 내홍에 휩싸인 민주당은, 오늘 전략공천 후보자와 전국 14개 지역구의 경선 투표 결과도 추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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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실장이 자신을 서울 중·성동갑 공천에서 배제한 더불어민주당 결정과 관련해 오늘(28일) 입장을 밝힙니다.
공천에서 배제된 이후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대책을 논의한 만큼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됩니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에 반발한 비명계 5선 설훈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비명계 공천 불이익과 경선 여론조사 업체 선정 과정 의혹 등이 불거지며 내홍에 휩싸인 민주당은, 오늘 전략공천 후보자와 전국 14개 지역구의 경선 투표 결과도 추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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