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하얀 밤, 노란 추억

최혁중 기자 2024. 2. 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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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렸지만, 샛노란 텐트 불빛 덕인지 괜스레 따뜻한 느낌입니다. 이제 겨울밤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강원 평창군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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