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바디 프로필 찍고 몸 약해져…기침하다가 갈비뼈 골절”(강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오정연이 바디 프로필 촬영 후 독감을 앓다가 갈비뼈가 골절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근처 헬스장의 PT 30회와 바디프로필 패키지를 등록한 오정연은 축구와 헬스를 병행하면서 12월이 지나기 전 촬영에 성공했다고 밝혀 "멋있다.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자아냈다.
건강하지 못한 바디프로필 촬영 후 독감에 걸리고 만 오정연은 "기침을 계속하다가 뚝하는 소리가 들렸다"며 늑골이 골절되었던 상황을 고백해 현장에 충격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면역력 떨어져 기침하다가 갈비뼈 골절 진단
아나운서 오정연이 바디 프로필 촬영 후 독감을 앓다가 갈비뼈가 골절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이하 ‘강심장’)에서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이기광, 유정수, 강재준, 오정연, 장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교걸이었다는 오정연은 남사스러웠다면서도 MZ세대들에 의해 바디프로필이 문화가 되는 모습을 보며 마흔 기념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마흔 살 12월을 넘기면서 자연스레 포기했었다는 그는 “마흔한 살 6월에 갑자기 정책이 바뀌어서 다시 마흔 살이 됐다”며 “하늘이 주신 기회라 여기고 바로 헬스장에 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몸을 만들다가 갈비뼈 부러졌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오정연은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약간 무리를 했다”고 인정했다. 당시 스케줄이 무척 바빴음을 호소한 오정연은 “식단을 잘 못하고 극단적으로 굶게 됐다”며 몸에 무리가 가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건강하지 못한 바디프로필 촬영 후 독감에 걸리고 만 오정연은 “기침을 계속하다가 뚝하는 소리가 들렸다”며 늑골이 골절되었던 상황을 고백해 현장에 충격을 안겼다.
놀라운 오정연의 사연에 강재준과 유정수도 같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의외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유정수는 “기침하고 뚝 소리가 났는데 골절이라 생각을 못 했다. 움직일 때마다 갈비뼈가 아프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아래’ 만든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향년 41세 (공식) - MK스포츠
- “바람 피는 거 알고 만나나” 황정음, 이혼 사유 불륜이였나…누리꾼과 설전 [MK★이슈] - MK스포
- 떠오르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 치어리더 김정원 ‘농구장을 들었다 놨다…독보적 S라인 웨이브’
- ‘속옷 패션이 유행?’ 나나, 핫한 팬츠리스…독보적인 스타일 [★현장] - MK스포츠
- “진짜 설렌다...이런 기분 처음이야” 시범경기 데뷔 앞둔 이정후의 환한 미소 [MK현장] - MK스포
- “하지 말라는 것만 하니, 무슨 생각 하는지…” 흔들리는 중고 신인왕 세터, 김종민은 아쉽다 [M
- 지아-메가 원투펀치 막을 수 없다! 지는 법 잊은 정관장, 5연승 쾌속 질주→3위 굳히기…도로공사
- “오늘은 꼭 이기자” 영웅들의 꿈이 이루어지다…김혜성 홈런포→철벽 마운드 빛난 키움, 중신
- ‘한국 3명 꺾은’ 중국 챔프, ONE 1차 방어전 - MK스포츠
- “위기 상황 오길 원했어” ‘최고 151km/h’ KK 끝내기 패배 탈출, 베어스 괴물 루키 간도 크다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