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번아웃 후 배달 알바하며 임장 다닌다"('강심장VS')

배선영 기자 2024. 2. 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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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오정연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사연도 전했다.

이어 오정연은 "배달 아르바이트는 밥값도 되고 임장도 다니게 된다. 배달을 하며 우리나라에서 젤 비싼 아파트도 가보게 됐다"고 말했다.

또 오정연은 "배우 전영미 언니와 같이 배달을 하기도 한다. 어떤 날은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16층까지 계단으로 배달을 갔다왔는데 운동도 되더라. 끝나고 나면 날 위한 버블티 한 잔으로 보상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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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심장vs'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오정연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오정연은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대한모터사이클 연맹 공인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라며 "일본 대회 출전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정연은 "도로는 위험한데 써킷에서는 집중해서 트랙만 도니까 너무 힐링이 되더라"라며 새로운 취미에 대해 언급했다.

또 오정연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사연도 전했다. 그는 "번아웃이 세게 오고 난 이후,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고자 한다. 카페 아르바이트도 한 번 도 안해봐서 해봤다. 또 배달 어플을 깔고 교육을 받아 배달도 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정연은 "배달 아르바이트는 밥값도 되고 임장도 다니게 된다. 배달을 하며 우리나라에서 젤 비싼 아파트도 가보게 됐다"고 말했다.

또 오정연은 "배우 전영미 언니와 같이 배달을 하기도 한다. 어떤 날은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16층까지 계단으로 배달을 갔다왔는데 운동도 되더라. 끝나고 나면 날 위한 버블티 한 잔으로 보상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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