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희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서 '명품 가방' vs '법인카드' 공방

강민경 2024. 2. 27. 23: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오늘(27일)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현 대통령의 배우자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고, 남북문제에 나서겠다고 언급하는 건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후보자의 정책 질의에 집중하라고 반발하면서 자신들은 단체장을 지냈던 분이 법인카드로 과일을 사 먹는 걸 물어보지 않는다고 맞받았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