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에 지상군 파병 계획 없어"

홍석준 2024. 2. 27. 22: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나토의 전투병력을 투입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7일 외신에 서방 일부 국가가 우크라이나에 지상군 파병을 검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일축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서방의 우크라이나 파병 시 러시아와 나토의 직접 충돌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나토의 주요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면서도 러시아와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은 피해 왔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나토 #러시아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