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 임성재의 선택 ‘PRO/SLX’ 골프화 출시[온그린]
160년 역사의 풋조이(FJ)가 2024년, 획기적인 퍼포먼스의 신제품 ‘PRO/SLX’ 골프화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신제품 ‘PRO/SLX’ 골프화는 출시 전부터 PGA투어 선수들의 선택을 받을 만큼 퍼포먼스가 입증됐다. 특히, 용품 선택에 신중한 것으로 유명한 임성재가 착용해 ‘임성재 골프화’로도 입소문이 났다.
임성재는 “골프화에서 중요한 2가지를 꼽으라면, ‘안정감’과 ‘편안함’이다”며 “한번 경기를 하면 5시간 가까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편한게 가장 중요하다. 정말 좋은 골프화는 경기 마지막까지 ‘이게 골프화’라는 생각이 안드는 것인데 ‘PRO/SLX’가 나에게는 딱 그런 골프화다”고 말했다.
1857년에 탄생한 FJ는 지난 1945년부터 지금까지 79년간 ‘PGA 투어 사용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넘버원 골프화다. ‘PRO/SLX’ 골프화는 FJ의 모든 골프화 제작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미국 아쿠쉬네트 컴퍼니의 FJ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크리스 린드너 사장은 “이번 ‘PRO/SLX’가 ‘골프화의 대명사=FJ’라는 계보를 잇는 2024년 최고의 골프화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린드너 사장은 이어 “한국 골프화 시장은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깐깐하고 눈높이가 높은 시장”이라며 “제품의 퍼포먼스는 기본이고 품질과 디자인까지 골프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서 한국 골퍼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FJ 골프화 R&D팀 전원이 이번 신제품 개발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2024 FJ PRO/SLX 쇼케이스’가 2월 27~28일 클럽디 청담에서 열린다. 골프화 ‘PRO/SLX’를 직접 체험하면서 골프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PRO/SLX 어패럴 컬렉션’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FJ는 골프화 뿐 아니라 전 세계 투어 사용률·시장 판매율 1위의 ‘골프 장갑’, 그리고 최근 어패럴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퍼포먼스를 인정받고 있다.
‘PRO/SLX’ 골프화와 2024 S/S FJ 어패럴은 FJ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80곳의 FJ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PRO/SLX’ 보아 모델(남녀 각 3종)과 3D 엑스윙이 카본 소재로 이뤄진 ‘PRO/SLX’ 카본 보아 모델(남 3종)으로 나뉘어 구성된 ‘PRO/SLX’ 골프화는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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