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평택중학교 개교 전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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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오늘 평택중학교 이전 예정지를 방문하여 개교업무 추진에 따른 현안사안을 협의하고 학교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급식실에는 조리흄으로부터 조리종사원들의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환기용량이 2배 가량 큰 급·배기팬 설치와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최초로 신설학교에 경사형후드를 설치하여 안전한 조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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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오늘 평택중학교 이전 예정지를 방문하여 개교업무 추진에 따른 현안사안을 협의하고 학교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평택교육지원청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급식소, 교실, 도서관, 시청각실 등 건물 내·외부를 돌아보며 개교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한편 급식실에는 조리흄으로부터 조리종사원들의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환기용량이 2배 가량 큰 급·배기팬 설치와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최초로 신설학교에 경사형후드를 설치하여 안전한 조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민 교육장은 “개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사전에 조치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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