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루틴 데이트' 고집 남친의 진실…고민女 '충격'

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연애의 참견'에서는 이성 친구와의 허용 범위에 대해 MC들의 의견이 갈린다.

27일 밤 10시 30분 KBS Joy '연애의 참견'(연출 장경은 PD) 215회에서는 남자친구의 '루틴 데이트' 진실에 충격 받은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된다.

고민녀의 남자친구는 정해진 시간과 날짜에만 데이트하고, 연락하길 바라는 '루틴 데이트'를 추구한다. 고민녀는 이런 '루틴 데이트'를 하면서도 서운하지 않아 한다. 그 이유는 남자친구가 만나는 시간 동안 자신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며 사랑 받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루틴을 어기고 남자친구의 집에 찾아갈 일이 있었던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집에서 여사친과 단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MC들을 경악하게 한 남자친구의 진실과 드러난 여사친의 정체, 그리고 의견이 분분했던 연인의 남사친·여사친 허용 범위 등 뜨거운 논쟁은 27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