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목재 야적장에 불…3시간가량 만에 완진
정윤덕 2024. 2. 27. 22:19
(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27일 오후 6시 55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한 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난 것을 행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진화인력 6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쌓여있던 목재가 계속 타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다 오후 9시 47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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