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부산지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사회가치 실현 MOU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공동사업 활성화 협력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는 27일 오전 부산자유회관 회의실에서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장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회장 등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공동사업 활성화, 지역 소외계층 지원사업 협력, 자유민주주의·안보·통일교육 활성화 협력, 생명 나눔 헌혈운동 참여, 두 기관의 사업 및 활동 홍보 등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신한춘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가치확산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장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회장이 27일 오전 부산자유회관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