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박은혜,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2. 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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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했다.

박은혜는 2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드디어 나온 한국어교원자격증. 지난번 신청때 날짜 놓쳐서 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날짜 되자마자 신청 했다"며 한국어교원자격증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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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MBN
배우 박은혜가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했다.

박은혜는 2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드디어 나온 한국어교원자격증. 지난번 신청때 날짜 놓쳐서 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날짜 되자마자 신청 했다”며 한국어교원자격증을 함께 공개했다.

그는 “2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공부하느라 눈도 나빠졌다”며 “근데 정말 가르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려나 언젠가는 한국어 선생님 꼭 해봐야지”라고 덧붙였다.

현재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은 호주에서 유학중이다. 돌싱인 박은혜는 “아이들의 유학길은 남편이 데리고 갔다. 빨리 영어를 배우고 학교에 적응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하면 힘들 것 같다. 아이들이랑 아빠랑 워낙 친하다”라며 “(남편에게) 계속 문자도 온다. 오히려 헤어지고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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