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정관장, 도로공사 꺾고 '봄 배구'에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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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봄 배구'에 바짝 더 다가섰습니다.
정관장은 김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지아가 31점, 메가가 16점을 따내는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승점 56점으로 3위를 지킨 정관장은 4위 GS칼텍스와 격차를 8점으로 벌리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선두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이기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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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봄 배구'에 바짝 더 다가섰습니다.
정관장은 김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지아가 31점, 메가가 16점을 따내는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승점 56점으로 3위를 지킨 정관장은 4위 GS칼텍스와 격차를 8점으로 벌리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3위와 4위 팀이 대결하는 준플레이오프는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때만 열립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선두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이기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대한항공 정지석은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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