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편집매장 운영 국내 연예인 수억원대 사기혐의로 고소 당해

곽선미 기자 2024. 2. 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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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연예인이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 중인 업체 대표 A 씨와 남편인 이사 B 씨가 매장 관리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고소인들은 매장 관리 계약 기간이 지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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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연합뉴스

남편과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연예인이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 중인 업체 대표 A 씨와 남편인 이사 B 씨가 매장 관리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고소인들은 매장 관리 계약 기간이 지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6명, 피해 규모는 4억 6000만 원 상당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고소인 등 조사는 마쳤다"며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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