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조인성과 초등학교 때 함께 야구했던 사이…지금도 찐친"('돌싱포맨')

배선영 기자 2024. 2. 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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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박용택이 배우 조인성과의 친분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한 박용택은 "조인성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용택은 "(조)인성이가 야구를 했다"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야구를 했던 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돌싱포맨'에는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박용택 외에 배우 김성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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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박용택이 배우 조인성과의 친분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한 박용택은 "조인성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용택은 "(조)인성이가 야구를 했다"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야구를 했던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용택은 "최근에 조인성과 연락한 것이 언제냐"라는 MC들의 질문에 "한달 전 쯤"이라며 '찐' 친분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이날 박용택은 '후배들에게 투머치 조언을 하는 진상'이라는 평가에 대해 "이대호는 제대로 말하고 빠지지만 나는 옆에서 계속 이야기 하는 스타일이다. 계속 하다 보며 어느 순간 바뀌어있다"라고 말하며 2년 째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에서 소양교육 담당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돌싱포맨'에는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박용택 외에 배우 김성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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