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뱃살=야구 주머니? “배 나와서 못 한다고 욕 먹어” (돌싱포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호가 살 때문에 편견과 싸웠다고 말했다.
이대호의 뱃살은 팬들에게 야구 주머니라 불렸고, 이대호는 관련 사진이 공개되자 "너무 배를 내밀었을 때 찍었다"며 "나중에 좋게 은퇴하고 잘 풀려 팬들이 좋게 봐준 거다. 처음에 못할 때는 배 나와서 못한다, 좀 못하면 살쪄서 못한다고 해서 상처를 받았다. 살찐 걸로 놀려도 다 이겨내서 괜찮다. 배 나왔다고 성적 못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대호가 살 때문에 편견과 싸웠다고 말했다.
2월 2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이대호, 박용택,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대호의 뱃살은 팬들에게 야구 주머니라 불렸고, 이대호는 관련 사진이 공개되자 “너무 배를 내밀었을 때 찍었다”며 “나중에 좋게 은퇴하고 잘 풀려 팬들이 좋게 봐준 거다. 처음에 못할 때는 배 나와서 못한다, 좀 못하면 살쪄서 못한다고 해서 상처를 받았다. 살찐 걸로 놀려도 다 이겨내서 괜찮다. 배 나왔다고 성적 못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야구선수 몸이 아니라 ‘먹찌빠’ 해야 하는 몸”이라고 농담하자 이대호는 “실제로 연락을 받았다. 편견이 있었다. 뚱뚱한데 야구 잘할 수 있냐. 코치, 감독들이 처음에는 러닝만 시켰다. 성적 나오고 나서는 뛰란 말을 안 했다. 그 때부터 편견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탁재훈이 “타석에서 데드볼 배에 맞은 적 있냐”고 묻자 이대호는 “많이 맞았다”고 답했다. 김준호가 “안 아프냐”고 묻자 이대호는 “아프다”고 했다. 김준호가 “뼈보다 낫지 않냐”고 묻자 이대호는 “지방에 맞으면 지방 없는 선수보다는 덜 아플 거다. 어쨌든 아팠다”고 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황정음, 불륜남편 이영돈 옹호 댓글에 돌직구 “돈은 내가 천배 더 많아”
- 박하선, 크롭 가디건에 팬티 노출‥♥류수영 또 반할 바비인형 몸매
- 서동주, 침대에 누워 뇌세적 눈빛 뽐내며 대문자 S라인 과시
- “父 희귀병 진단” 전종서 울적한 표정+고개 푹, 태도 논란 출국길 다시 보니 [종합]
- 알몸으로 대화하는 본능 소개팅→체취팅→욕조팅, 독특한 애정 스폿(차달남)[종합]
- 문가영 2년째 파격 시스루 란제리룩, 작년엔 어땠나 보니
- 장영란♥한창 또 싸웠다 “지쳐서 밥 차리는데 하는 말, 미친 거지” 폭로(A급장영란)
- 카리나 미모 열일 근황, 이러니 ♥이재욱이 반하지
- 혜리 연애하나? 미모에 물올랐네, 여신 옆태 자랑으로 알린 근황 “우행시”
- 조영구 확 달라진 외모 “성형외과 촬영 출연료 대신 수술”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