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파파라치 "테일러 스위프트 아버지에게 맞았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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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파파라치가 시드니에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현지 경찰에 고소했다고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파파라치 사진사인 벤 맥도날드는 현지시간 27일 시드니하버의 요트에서 내리던 스위프트를 취재하던 중 스위프트의 보안 요원으로부터 얼굴과 카메라를 가격당한 뒤 스위프트의 아버지에게 맞았다고 CNN에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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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파파라치가 시드니에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현지 경찰에 고소했다고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파파라치 사진사인 벤 맥도날드는 현지시간 27일 시드니하버의 요트에서 내리던 스위프트를 취재하던 중 스위프트의 보안 요원으로부터 얼굴과 카메라를 가격당한 뒤 스위프트의 아버지에게 맞았다고 CNN에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위프트 측은 성명을 통해 "어떤 두 사람이 스위프트의 보안 요원을 붙잡고 한 여성 스태프를 물에 빠뜨리겠다고 위협하며 접근했다"며 스태프에게 위협이 가해진 상황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은 27일 오전 2시 반쯤 시드니항 뉴트럴 베이 선착장에서 발생한 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해 50대와 7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508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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