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 전 의회사무처장 정무부지사 후보 지명
제주방송 안수경 2024. 2. 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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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전 정무부지사의 중도 사퇴로 한 달 넘게 공석이던 민선 8기 두번째 정무부지사 후보로 김애숙 전 도의회 사무처장이 지명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제주자치도 관광국장과 인재개발원 사회교육과장, 도의회 사무처장과 총무담당관 등을 거쳤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에 대한 인사 청문을 도의회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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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전 정무부지사의 중도 사퇴로 한 달 넘게 공석이던 민선 8기 두번째 정무부지사 후보로 김애숙 전 도의회 사무처장이 지명됐습니다.
도정 사상 첫 여성 정무부지사로 지명된 김애숙 후보자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9급에서 시작해 이사관까지 오른 40여 년 경력의 공직자 출신입니다.
김 후보자는 제주자치도 관광국장과 인재개발원 사회교육과장, 도의회 사무처장과 총무담당관 등을 거쳤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에 대한 인사 청문을 도의회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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