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만족시킬 교육특구 돼야…IB 교육 확대 검토"
서현아 기자 aha@ebs.co.kr 2024. 2. 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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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교육 발전 특구를 집중 추진 중인 가운데, 서울 지역에서도 교육특구의 취지를 확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교육특구를 위한 두 번째 걸음' 토론회를 열고, 교육특구의 발전과 확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사회자로 나선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학부모가 만족할 만한 교육특구 도입이 필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교육과정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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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교육 발전 특구를 집중 추진 중인 가운데, 서울 지역에서도 교육특구의 취지를 확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교육특구를 위한 두 번째 걸음' 토론회를 열고, 교육특구의 발전과 확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사회자로 나선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학부모가 만족할 만한 교육특구 도입이 필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교육과정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은 제주와 대구에서 도입된 IB 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탐구 기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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