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목재 야적장에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
박예린 기자 2024. 2. 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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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7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에 있는 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장소와 주거지가 인접해 있어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쌓여 있던 목재로 인해 불이 계속 번져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소방당국은 약 3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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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7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에 있는 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장소와 주거지가 인접해 있어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쌓여 있던 목재로 인해 불이 계속 번져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소방당국은 약 3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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