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대호, ♥사랑꾼 면모... “갓 결혼한 느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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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대호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토크 홈런 주자들 '박용택, 이대호, 김성은'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대환장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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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이대호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토크 홈런 주자들 ‘박용택, 이대호, 김성은’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대환장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김성은 오기 전에 정조국한테 문자가 왔다. 잘부탁한다고”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던 이상민이 “15년 간 별일 없었죠?”라고 묻자, 김성은은 “너무 잘살고 있고 지금도 신혼처럼”이라며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 19년 차 박용택은 “저는 신혼 같았던 건 6개월 정도다. 그 이후는 그냥 부부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옆에 있던 이대호는 “저는 갓 결혼했다”고 모범답안을 말해 탁재훈을 놀라게 했다. 또 이대호는 “떨어져 있는 시간보다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 좋은 것 같다.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가지고”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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