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추신수, 타이완 퉁이와 평가전서 2타수 2안타 1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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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로 올해 한국프로야구의 최고령 선수인 추신수가 타이완 퉁이 라이언스와 평가전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SSG는 타이완 타이난 시립구장에서 열린 퉁이와 평가전서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1차 캠프에서 자체 평가전으로 실전 감각을 점검한 SSG는 타이완 자이로 이동해 올해 처음으로 '다른 팀'과 대결했습니다.
SSG는 오늘(27일) 추신수를 야수 MVP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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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로 올해 한국프로야구의 최고령 선수인 추신수가 타이완 퉁이 라이언스와 평가전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SSG는 타이완 타이난 시립구장에서 열린 퉁이와 평가전서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1차 캠프에서 자체 평가전으로 실전 감각을 점검한 SSG는 타이완 자이로 이동해 올해 처음으로 '다른 팀'과 대결했습니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열고, 3회 우익수 쪽 2루타를 치더니, 4회에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타점도 올렸습니다.
SSG는 오늘(27일) 추신수를 야수 MVP로 선정했습니다.
손시헌 퓨처스(2군) 감독의 추천으로, 2군 캠프에서 1군 캠프로 이동해 선발 등판한 최현석은 2이닝을 2피 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투수 MVP에 뽑혔습니다.
이숭용 SSG 감독은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움직였다. 특히 퓨처스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다는 인상을 받았다"면서 "2군과의 협업과 소통 시스템이 지금처럼 잘 정착되고 유지되길 바란다. 좋은 시작을 했으니 끝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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