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이도겸 최수린, 가슴으로 얽힌 母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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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최수린이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113회에서는 등장인물 유은성(남상지), 강선우(이도겸) 사이 러브라인이 다시 불 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는 심정애(최수린)가 자신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 강기석(이대연)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기석은 유동구가 떠난 후 힘들어했던 정애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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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최수린이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113회에서는 등장인물 유은성(남상지), 강선우(이도겸) 사이 러브라인이 다시 불 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는 심정애(최수린)가 자신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 강기석(이대연)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그는 “네 친엄마는 너를 낳고 얼마 안 돼서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금 어머니는 네가 돌 지날 무렵에 재혼한 분”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땐 내가 이 회사를 창업하기 전이었다. 시장에서 작은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네 엄마가 내 차에 치였다. 네 엄마는 유동구(이종원)와 이혼하고 병원에서 널 처음 만났다”라며 과거를 토로했다.
기석은 유동구가 떠난 후 힘들어했던 정애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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