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이도겸 최수린, 가슴으로 얽힌 母子

이기은 기자 2024. 2. 27.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최수린이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113회에서는 등장인물 유은성(남상지), 강선우(이도겸) 사이 러브라인이 다시 불 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는 심정애(최수린)가 자신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 강기석(이대연)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기석은 유동구가 떠난 후 힘들어했던 정애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최수린이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113회에서는 등장인물 유은성(남상지), 강선우(이도겸) 사이 러브라인이 다시 불 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는 심정애(최수린)가 자신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 강기석(이대연)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그는 “네 친엄마는 너를 낳고 얼마 안 돼서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금 어머니는 네가 돌 지날 무렵에 재혼한 분”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땐 내가 이 회사를 창업하기 전이었다. 시장에서 작은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네 엄마가 내 차에 치였다. 네 엄마는 유동구(이종원)와 이혼하고 병원에서 널 처음 만났다”라며 과거를 토로했다.

기석은 유동구가 떠난 후 힘들어했던 정애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