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편집매장 운영 연예인 4억원대 사기 혐의 피소
이재은 2024. 2. 27.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편과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하던 연예인이 4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아동복 편집매장 운영 업체 대표 A씨와 남편인 이사 B씨는 사기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고소인들은 매장 관리 계약 기간이 지났음에도 A씨 등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6명이며 피해 규모는 4억 6000만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체 이사인 남편도 사기 혐의로 입건
피해자 6명, 피해 규모는 4억6천만원
피해자 6명, 피해 규모는 4억6천만원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남편과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하던 연예인이 4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아동복 편집매장 운영 업체 대표 A씨와 남편인 이사 B씨는 사기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고소인들은 매장 관리 계약 기간이 지났음에도 A씨 등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6명이며 피해 규모는 4억 6000만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고소인 등 조사는 마쳤다”며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목에 폰 차고 다니게 될까?"…모토로라, 벤더블폰 공개(영상)[MWC24]
-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잘 받아라" 주호민, 악플러에 경고
- “100엔 거스름돈, 받고보니 100원”…日 ‘동전사기’ 주의보
- “니예니예” 경찰 조롱한 외국인 영상 확산 “공권력 우습냐”
- 소속사 대표 무고 혐의…아이돌 출신 BJ, 징역1년 구형
- 尹 "국민 볼모 집단행동 정당화 안 돼…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완수"
- 정육식당·횟집도 아니고…치킨집 '상차림비' 실체는[궁즉답]
- "사실 나 대머리야"…임신 소식 전한 날 충격적인 남편의 고백
- "이재명 보고 눈물" 이원종, '비명' 허영 후원회장 맡아
- 밤양갱 음원차트 1위 싹쓸이...덩달아 웃는 크라운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