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송훈 "코로나 시기, 극단적 선택 생각…아이들은 사망 보험금으로 살 수 있나 생각하기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2. 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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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셰프 송훈이 힘든 시기 때 극단적 선택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송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오은영은 아빠가 경제적 역할만 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을 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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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셰프 송훈이 힘든 시기 때 극단적 선택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송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내가 죽으면 누가 알아줄까 꼬리에 꼬리를 물기도 했다. 비행기 타면 차라리 비행기 사고가 나서 자녀들이 사망 보험금을 갖고 살면 될까 생각을 했다.

오은영은 아빠가 경제적 역할만 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을 해서 그렇다. 아이들은 아빠가 곁에 오래 있어주면서 오래 있길 바란다. 돈만 가져다주는 아빠를 생각하지 않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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