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페인 유명 양조장에 괴한 침입…6만리터 쏟아버리고 도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의 유명 와인 양조장에 괴한이 침입해 엄청난 양의 최고급 와인을 쏟아버리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7일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스페인 중부에 있는 와이너리 '세파 21'에 괴한이 침입했습니다.
괴한은 탱크 여러 개의 밸브를 열어 안에 든 와인을 바닥에 쏟아버리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와이너리 측은 이번 사건으로 2종류의 최고급 와인 6만 리터(ℓ)의 손실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스페인의 유명 와인 양조장에 괴한이 침입해 엄청난 양의 최고급 와인을 쏟아버리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7일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스페인 중부에 있는 와이너리 '세파 21'에 괴한이 침입했습니다.
괴한은 탱크 여러 개의 밸브를 열어 안에 든 와인을 바닥에 쏟아버리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와이너리 측은 이번 사건으로 2종류의 최고급 와인 6만 리터(ℓ)의 손실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와인 8만병에 해당하는 양으로, 돈으로 환산하면 250만 유로(약 36억원)에 달합니다.
제작: 공병설·한성은
영상: AFP·Cepa 21 유튜브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