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이소연, 뱃속 아이 무사 출산할까 [TV나우]

이기은 기자 2024. 2.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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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뱃속 아이를 지켜낼 수 있을까.

27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26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 간 냉혹한 운명이 그려졌다.

배도은이 난임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혜원은 과연 뱃속 태아를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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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뱃속 아이를 지켜낼 수 있을까.

27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26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 간 냉혹한 운명이 그려졌다.

이날 혜원은 임단웅(이창욱) 작가 사망을 놓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내내 고투했다. 하지만 혜원 남편인 윤지창(장세현)은 혜원이 자신의 죽은 모친 오수향(임혜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서도, 과거를 그저 잊고 싶어했다.

혜원은 자꾸만 자신과 다른 길을 가고 싶어하는 지창과 부딪히면서, 임신 사실을 말하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배도은이 난임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혜원은 과연 뱃속 태아를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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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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