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202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평가… 5개부문 수상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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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수입 판매사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는 '202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PMIK는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 2024'에서 'ESG 인권경영 인증 기업'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등 총 5개 시상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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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6년 만에 매출 5800억 원 돌파하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상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가 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로 구성된 신뢰경영 지수를 종합평가해 기업에 주는 상이다. PMIK는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 2024’에서 ‘ESG 인권경영 인증 기업’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등 총 5개 시상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는 “뜻깊은 상을 무려 5개나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소속감을 느끼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MIK는 한국지사 설립 6년 만에 매출 5800억 원(2023년 기준)을 달성하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PMIK 본사인 독일 피엠인터내셔널 역시 한국으로부터 14.5%의 매출 기여에 힘입어 지난해 30억 달러(약 4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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