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달 만에 '이혼' 선언한 스타, 라방 켜더니 "돌아와" 오열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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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와 결혼, 결별, 재결합 요구가 불과 3달 만에 전부 일어났다면 믿겠는가.
대만의 한 스타가 이 모든 일을 3달 만에 보여줘 팬들도 당황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작가H로 활동하고 있는 진홍의는 천페이젠에게 프러포즈를 성공했다고 알렸고, 1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연예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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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프러포즈와 결혼, 결별, 재결합 요구가 불과 3달 만에 전부 일어났다면 믿겠는가. 대만의 한 스타가 이 모든 일을 3달 만에 보여줘 팬들도 당황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작가H로 활동하고 있는 진홍의는 천페이젠에게 프러포즈를 성공했다고 알렸고, 1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연예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4일 진홍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돌연 천페이젠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25일 오후 진홍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눈물과 콧물을 쏟을 정도로 서럽게 울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그는 "이틀 동안 잠도 안 자고 뭘 먹지도 못했다"라며 "여전히 천페이젠을 사랑하고 계속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천페이젠을 아직까지 사랑한다는 진홍의는 "포기하고 싶지 않다"며 자신이 잘못한 점을 모두 고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단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는 진홍의는 천페이젠이 연락할 때까지 연락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진홍의는 진정성은 의심을 샀다. 그는 라이브 방송 중 "라이브 방송에서 '별'을 통해 제 팬 페이지를 응원할 수 있습니다. '별'은 수익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선물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에 시청자는 "지금 어떻게 수익까지 생각하냐"며 "울고 있는데 무슨 수익 얘기냐", "돈 벌려고 하는구나" 등의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는 "라이브 방송 시스템의 자동 메시지다"라며 진홍의가 직접 올린 메시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진홍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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