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래를 내다본(?) 황선홍 감독, 3월 한 달간 두 집 살림 ‘바쁘다 바빠’
손기성 2024. 2. 27. 19:08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로 새롭게 구성된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27일) 3차례 회의끝에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현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준비로 바쁜 황선홍 감독은 3월 한 달 동안 치러질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태국 홈, 원정 2경기를 지휘하게 됐는데요.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이후 황 감독의 미래를 내다본 듯한 인터뷰가 다시 화제입니다. 과연 어떤 말이었길래 소름 돋을 정도였는지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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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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