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금고 마약이 사라졌다…몰래 집 가져가 투약한 간호사

김소연 기자 2024. 2. 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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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던 병원에서 마약류를 훔쳐 투약한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20분쯤 2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 씨는 지난 주말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 금고에 보관 중이던 마약을 훔쳐 자기 집에서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병원 원장이 폐쇄회로(CC)TV로 A 씨의 범행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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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자신이 일하던 병원에서 마약류를 훔쳐 투약한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20분쯤 2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 씨는 지난 주말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 금고에 보관 중이던 마약을 훔쳐 자기 집에서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병원 원장이 폐쇄회로(CC)TV로 A 씨의 범행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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