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보호 이끈 서이초 교사·'등산로 사망' 교사 순직 인정(종합)
김정현 기자 2024. 2. 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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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권침해를 사회적 화두로 던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사망 교사에 대한 유족들의 순직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출근길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둘레길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해 숨진 초등교사도 순직을 인정 받았다.
아울러 인사처는 지난해 8월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출근 중 최윤종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된 초등교사 B(30대)씨에 대해서도 순직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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