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 사무총장에 김윤정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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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원회는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윤정 신임 사무총장 임명 동의안을 처리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1999년 언론중재위원회에 입사해 광주사무소장, 조사1팀장, 운영본부장을 지냈다.
더불어 언론중재위원회는 이날 운영위원 5명과 시정권고위원 2명을 선출했다.
운영위 부위원장에는 권희경 창원대 교수가 선출됐으며, 위원으로는 이경숙 전 SBS 심의팀 부장, 서영애 대구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방명균 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이흥래 전 전주MBC 보도국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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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사무총장은 1999년 언론중재위원회에 입사해 광주사무소장, 조사1팀장, 운영본부장을 지냈다.
직무는 다음 달 1일부터다.
이석형 언론중재위원장은 “위원회는 지난해 4085건의 언론분쟁 조정사건을 처리하면서 70%가 넘는 피해구제율을 기록했으며, 장애인의 심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력 절차를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서 질적·양적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이용자 중심의 피해구제 제도 확립을 위한 실무개선책을 모색하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제도 개선 기반을 구축하고자 입법지원 연구 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언론중재위원회는 이날 운영위원 5명과 시정권고위원 2명을 선출했다.
운영위 부위원장에는 권희경 창원대 교수가 선출됐으며, 위원으로는 이경숙 전 SBS 심의팀 부장, 서영애 대구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방명균 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이흥래 전 전주MBC 보도국장이 임명됐다.
시정권고위원에는 김명호 전 국민일보 편집인, 김광석 전 SBS뉴스텍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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