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토론 4대천왕' 가린다…총상금 3천6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안보를 주제로 한 토론대회인 '2024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토론 페스티벌'이 다음달 열린다고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립통일교육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립외교원,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쟁기념사업회가 후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외교안보를 주제로 한 토론대회인 '2024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토론 페스티벌'이 다음달 열린다고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립통일교육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립외교원,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쟁기념사업회가 후원한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하려면 다음달 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aons.co.kr)에서 국가안보전략, 가치외교, 북한인권, 한미안보협력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참가신청서와 주제발표문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 서류심사에서 선발된 주제별 참가자 16명이 다음달 15일 국립외교원에서 자유토론 방식의 본선을 벌인다. 본선을 통과한 주제별 4명이 다음달 26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최종 우승을 겨루게 된다. 본선과 결선은 각각 국방TV와 K-TV에서 녹화중계된다.
결선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이 참관한다.
우승자 총 4명(분야별 1명)에게는 외교부·통일부·국방부 장관·국가정보원장 명의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준우승자와 결선 진출자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등 총상금 3천600만원이 주어진다.
분야 별 토론주제 등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뉴진스 "새 이름 공모, 절대 안돌아가"…어도어 "중대 계약위반"(종합)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 2년 6월…법정구속 | 연합뉴스
- 악뮤 이찬혁, 배우 하지수와 교제설…YG "사생활 확인 불가" | 연합뉴스
- '박사방 3배' 234명 잔혹 성착취…텔레그램 '자경단' 검거(종합) | 연합뉴스
- 류현진 라면광고 계약금 가로챈 전직 에이전트 징역형 | 연합뉴스
- 장동민 "똑똑해서 우승한 건 아니죠…제 강점은 승부욕" | 연합뉴스
- 이별 후 집착하다 옛 남친 살해 시도…'경동맥 위치'도 검색 | 연합뉴스
- 설악산 잦은바위골 인근서 70대 등산객 추락사 | 연합뉴스
- "사망신고 늦춰야 해서"…부친 시신 냉동 보관한 아들 구속 | 연합뉴스
- 우크라 특수작전군 "북한군 61명 사상"…교전 영상도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