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 한방병원서 마약성 진통제 훔쳐 투약한 간호사 체포

방준혁 2024. 2. 27. 18: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마약을 빼돌려 투약한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7일) 오후 5시 20분쯤 2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주말 자신이 근무하는 강남의 한 한방병원 금고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빼낸 뒤 병원에서 몰래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진통제 수량이 부족한 것을 확인한 병원장이 CCTV 영상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마약류 약품을 빼돌린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마약 #한방병원 #간호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