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日 미니 3집 '빌보드 재팬' 주간 앨범 차트 1위

박결 인턴 기자 2024. 2. 27.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레저'가 빌보드 재팬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일본 미니 3집 '리부트 -재팬 스페셜 셀렉션-(REBOOT -JP SPECIAL SELECTION-)'이 전날 발표된 빌보드 재팬의 종합 앨범 차트인 '톱 앨범즈 세일즈(Top Albums Sales)'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트레저는 7개 도시, 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트레저 투어 [리부트] 인 재팬'을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그룹 '트레저'.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트레저'가 빌보드 재팬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일본 미니 3집 '리부트 -재팬 스페셜 셀렉션-(REBOOT -JP SPECIAL SELECTION-)'이 전날 발표된 빌보드 재팬의 종합 앨범 차트인 '톱 앨범즈 세일즈(Top Albums Sales)'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국내 정규 2집 '리부트(REBOOT)'도 3위에 다시금 안착했다. 지난해 8월 발매 당시 이 차트 정상으로 직행한 바 있다.

'톱 앨범즈 세일즈' 차트는 음원 스트리밍, 다운로드 횟수가 아닌 오로지 앨범 판매량만으로 집계된다. 이 점에서 일본 음악 시장 내 트레저의 탄탄한 코어 팬덤을 실감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트레저는 일본 5대 지상파 음악 방송을 두루 섭렵하며 현지 내에서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오는 28일 후지 TV '주간 나이나이 뮤직'과 내달 2일 니혼TV '바즈리즈무(Buzz Rhythm)'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트레저는 7개 도시, 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트레저 투어 [리부트] 인 재팬'을 진행 중이다. 또 오는 5월부터는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