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변신한 문가영, 첫 산문집 2쇄 확정

박정선 기자 2024. 2.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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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의 산문집 '파타'
배우 문가영의 산문집이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위즈덤하우스에 따르면,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는 예약 판매를 오픈한 첫날 약 2000부의 판매고를 기록, 2쇄를 확정 지었다.

이에 문가영 측은 "특히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중쇄를 찍은 것은 출판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파타'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그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는 산문집이다.

'스타' 문가영이 산문집을 발간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쏟아졌다. 정식 발매가 되기 전, 예약 시작 첫날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실시간 베스트 1위에 올랐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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