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24 핵심광물 국제포럼'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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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3월 5일(화)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 핵심광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아시아, 아프리카 핵심광물 국제협력 전략국가인 카자흐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베트나,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8개국과 핵심광물 현황을 공유하고 전 세계 광물자원 시장의 질서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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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3월 5일(화)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 핵심광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아시아, 아프리카 핵심광물 국제협력 전략국가인 카자흐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베트나,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8개국과 핵심광물 현황을 공유하고 전 세계 광물자원 시장의 질서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30 핵심광물 신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도할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해 처음 실시했던 '반도체 설계 부트캠프'를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프는 ETRI 수도권연구센터가 주관해 반도체 설계 실무역량을 지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5년간 가천대, 경기과학기술대, 한국해양대, 단국대, 두원공과대 등 5개 대학 및 기업과 연계해 현장 직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총 19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고 140명의 학생을 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으로 양성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024년 KESLI(Korean E-resource Service for Library) 컨소시엄을 통해 영국의 생물학 분야 비영리 출판 단체인 'The Company of Biologists'와 3년간 오픈액세스 전환계약 확산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KESLI 컨소시엄은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국내 학·연·산 기관들이 학술연구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자정보 공동구매 컨소시엄으로, 컨소시엄 참가 기관과 정보공급사를 위한 다양한 전자정보 구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액세스 전환계약은 유료 구독 중인 학술지를 오픈액세스로 전환하는 도서관 중심의 추진 방법으로, 학술지 구독료와 오픈액세스 논문 출판비를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조건을 포함함으로써 기존 구독료 수준에서 세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픈액세스 출판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계약이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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