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단 "향후 10년간 노후산단 13곳 개조…3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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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 노후 산업단지 재도약을 위한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을 본격 실행한다.
산업단지공단은 향후 10년간 13개 지역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구조고도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시 산업단지공단은 지방정부의 산업단지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노후 산단을 대상으로 산업 고도화 및 공간혁신을 위한 미래 발전사업 280개를 포함한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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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산단 대상 구조고도화 사업 등 추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노후 산업단지 재도약을 위한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을 본격 실행한다.
산업단지공단은 향후 10년간 13개 지역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구조고도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13개 산단은 ▷서울 ▷남동 ▷반월시화 ▷구미 ▷대구 ▷광주 ▷여수 ▷창원 ▷오송 ▷군산 ▷명지녹산 ▷울산미포 ▷북평이다.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은 지난해 8월 정부가 발표한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신방안’의 후속 조치다.
당시 산업단지공단은 지방정부의 산업단지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노후 산단을 대상으로 산업 고도화 및 공간혁신을 위한 미래 발전사업 280개를 포함한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공단은 올해 국비와 민간투자 등을 포함해 향후 10년간 총사업비 3조 원 규모의 산단 구조고도화 36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정부출연으로 20개 사업 4400억 원 ▷산단환경개선펀드와 연계해 6개 사업 1조8100억 원 ▷민간 대행으로 6개 사업 7700억 원 ▷개발이익재투자금과 지방비 등을 활용해 4개 사업 200억 원 규모로 재원을 모아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 융복합집적지(Smart-Up Park) 조성사업(2017~2019년)은 구조고도화 사업의 대표 사례다.
산업단지공단과 창원시 등 66개 기관이 협업해 산단 내 유휴부지에 산학융합지구, 복지타운, 복합문화센터 등 산단 혁신기능을 집적화했다.
이상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올해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하는 첫해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계획된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의 후속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2024년도 정부출연사업 공모 분기별 추진 ▷펀드사업 및 민간대행 사업 공모 반기별 추진 ▷지자체와 민간의 사업참여 지원을 위한 사업설명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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