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박은혜, 2년만 한국어 교원자격증 취득 “선생님 꼭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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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한국어 교원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2월 27일 박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나온 한국어교원자격증 지난번 신청 때 날짜 놓쳐서 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날짜 되자마자 신청했다"며 "2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공부하느라 눈도 나빠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은혜는 "그런데 정말 가르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려나? 언젠가는 꼭 해봐야지! 한국어 선생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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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은혜가 한국어 교원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2월 27일 박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나온 한국어교원자격증 지난번 신청 때 날짜 놓쳐서 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날짜 되자마자 신청했다"며 "2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공부하느라 눈도 나빠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은혜는 "그런데 정말 가르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려나? 언젠가는 꼭 해봐야지! 한국어 선생님"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김가연은 "와! 너무 멋있어"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최근 채널A 시사교양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박은혜는 "지난해 12월부터 쌍둥이 아들들이 유학 중"이라고 밝혔다.
박은혜는 "아이들이 원래도 2주에 한 번씩 아빠 집에 가서 1박하고 왔다. 그래서 아직은 그런 기분이다. 아빠 집에 잠깐 가 있거나 아빠랑 여행 간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은혜는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남편과 이혼하고 사이가 더 좋아진 기분이다. 남편이 아이들의 영어 습득을 위해 2년간 유학길에 동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은혜는 1998년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다만 결혼 10년 만인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당시 박은혜는 "남편과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쌍둥이 아들은 박은혜 혼자 키우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 이후 배우를 안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당시 박은혜는 "연예계에서 사람들한테 치이는 일이 힘들게 느껴져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며 "복귀 전 남편의 동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은혜는 "남편이 제가 제기할 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갔으면 좋겠다고 조언까지 해줬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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