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쓰레기서 섬유 뽑아낸 친환경 패션

2024. 2.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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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몽상 같은 생각으로 '리비저너리'를 만들어 2024년 매출 40억원을 바라보는 박준범 대표의 성공 키워드가 공개된다.

리비저너리는 폐플라스틱, 폐어망, 폐기 예정 원단 소재 등에서 섬유를 뽑아내 친환경 의류·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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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MZ사장(28일 오후 6시 30분)

환경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몽상 같은 생각으로 '리비저너리'를 만들어 2024년 매출 40억원을 바라보는 박준범 대표의 성공 키워드가 공개된다. 리비저너리는 폐플라스틱, 폐어망, 폐기 예정 원단 소재 등에서 섬유를 뽑아내 친환경 의류·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박 대표는 친환경 소재 의류에 머무르지 않고 워크웨어시장까지 영역을 넓혀 '한솥도시락' 'SK이노베이션' '서울교통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민간기업·공기업의 유니폼을 제작하며 공격적인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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