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4월 뉴욕서 영화 '마더' 음악 라이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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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감독 겸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오는 4월 미국 뉴욕 타운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무직도르프는 이병우가 뉴욕 타운홀에 초청받아 4월 18일 기타 콘서트를, 같은 달 20일 영화 '마더' 라이브 연주를 각각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20일 라이브 연주는 이병우가 음악감독을 맡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 전체가 상영되면서 음악이 라이브로 연주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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