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KG 퀸’ 서연정과 풀 라인 계약…김세영·이정민 등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미즈노가 투어에서 활약 중인 우수한 프로 골프선수들과 용품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오픈에서 260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서연정이 미즈노 클럽 풀 라인업으로 신규 계약을 맺었다.
올해로 10년째 함께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을 기록중인 이정민과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이주미, 정슬기, 유효주도 미즈노 클럽과 재계약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오픈에서 260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서연정이 미즈노 클럽 풀 라인업으로 신규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미즈노 클럽 풀 라인업으로 LPGA 앱손투어(2부)에서 2승을 거두고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재데뷔하는 미 LPGA 전지원은 5년째 미즈노와 이어온 신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011년부터 미즈노와 함께한 박희영이 올해 다시 미즈노 아이언으로 돌아오며, 지난주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아이언으로 송곳 같은 샷 이글을 보여준 김세영, 8년째 미즈노 아이언과 함께한 이미향 역시 미즈노 클럽으로 LPGA 투어에 나선다.
올해로 10년째 함께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을 기록중인 이정민과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이주미, 정슬기, 유효주도 미즈노 클럽과 재계약을 맺었다.
남자 선수들도 미즈노 클럽을 사용한다. 현정협이 미즈노와 새롭게 계약했고, 베테랑 문경준도 7년 연속 미즈노 클럽을 사용한다.
한편 한국미즈노는 프로골프투어 선수들의 성장과 도약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유소년 골퍼 육성을 위한 후원 활동 등을 펼치며 한국골프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목에 폰 차고 다니게 될까?"…모토로라, 벤더블폰 공개[MWC24]
- "배우 L씨 신체 부위 찍고 잠수 이별"…폭로글 돌연 삭제
- “경동시장, 순대 6000원에 1.5kg을”…광장시장과 다르네
- 다 먹은 닭꼬치 꼬챙이로 ‘푹’…손님에 기습공격 당한 사장
- "밀라노서 첫눈에 반해"…이재욱♥카리나, 명품 브랜드가 이어준 사랑[종합]
- 尹 "국민 볼모 집단행동 정당화 안 돼…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완수"
- 퇴직금 2억 털어 섬마을 제자들에 '어선' 선물한 스승[따전소]
- "사실 나 대머리야"…임신 소식 전한 날 충격적인 남편의 고백
- "이재명 보고 눈물" 이원종, '비명' 허영 후원회장 맡아
-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 잠깐 투잡뛴다...3월 A매치 임시 사령탑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