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부터 박진희까지, 임신과 출산 뒤 숨겨진 고충...스타들의 솔직 고백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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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화려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스타들이지만, 그들의 삶에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통과 고충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여성 연예인들은 임신, 출산, 그리고 그 후유증 등으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일과 삶을 병행하고 있다.
이들의 고백은 사회에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여성들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필요한 지원과 이해를 촉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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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화려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스타들이지만, 그들의 삶에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통과 고충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여성 연예인들은 임신, 출산, 그리고 그 후유증 등으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일과 삶을 병행하고 있다.
이미 심장판막질환을 앓고 있었던 그녀는 임신을 통해 혈전이생기며 증상이 심화되었다고 밝혔다. 당사자도 몰랐던 심장판막질환으로 인해 심부정맥 혈전증 진단을 받았고, 이후 “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며 치료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공유했다.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2020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임신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을 통해 그녀는 팬들과 소통하며 임신과 관련된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둘째 임신 이전에 람세이헌트 증후군으로 인한 안면마비와 난청 등의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며, 이러한 건강 문제를 극복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무가 배윤정 역시 42세에 첫 아이를 낳은 후 우울증, 탈모, 흰머리 등 다양한 출산 후유증을 겪었다. 그녀는 “임신하고 25kg 가까이 쪄 우울증까지 왔다”며 임신 소양증으로 인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건강 문제는 그녀가 다시 춤을 출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까지 이어졌다.
이렇듯 연예계 종사자들의 화려한 외면 뒤에는 많은 고충과 투병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임신과 출산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중 하나지만, 동시에 여성 연예인들에게 많은 신체적, 정신적 도전을 안겨주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들의 고백은 사회에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여성들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필요한 지원과 이해를 촉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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