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KAIST, 초세대 협업연구실 3개소 추가 개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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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인공지능·우주·수리 분야의 '초세대 협업연구실'을 새로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 도입 이후 작년 말까지 7개 연구실을 운영했고, 이번 추가 개소로 10개의 초세대 협업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
새로 문을 여는 초세대 협업연구실은 권인소 교수의 '비전중심 범용인공지능 연구실', 김천곤 교수의 '우주·극한 환경 재료 및 차세대 공정 연구실', 변재형 교수의 '편미분방정식 통합연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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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인공지능·우주·수리 분야의 ‘초세대 협업연구실’을 새로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초세대 협업연구실은 은퇴를 앞둔 교수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노하우를 후배 교수와 협업하며 이어가는 연구제도다. 2018년 도입 이후 작년 말까지 7개 연구실을 운영했고, 이번 추가 개소로 10개의 초세대 협업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 새로 문을 여는 초세대 협업연구실은 권인소 교수의 ‘비전중심 범용인공지능 연구실’, 김천곤 교수의 ‘우주·극한 환경 재료 및 차세대 공정 연구실’, 변재형 교수의 ‘편미분방정식 통합연구실’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핵의학 기술 전수로 몽골 의료계 발전과 협력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몽골 보건부 최고 의학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몽골 보건부 최고 의학훈장은 몽골 건강증진에 기여한 보건의료 종사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이번 훈장 수훈은 한국 정부가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추진하는 울란바토르시 제2국립병원 내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구축 사업에 의학원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함께 참여해 핵의학 분야에서 사이클로트론 기반 방사성의약품 제조부터 핵의학 영상판독에 걸친 전주기 기술을 몽골에 전수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8일 오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감사 1인 선출에 관한 안건 등을 심의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기장군과 서생면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무릎인공관절 수술 무료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무릎인공관절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시행 중인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쪽 무릎 당 120만원을 지원한다. 의학원은 기장군과 서생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운데 정부 지원 한도에서 치료비가 초과되거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층에 대해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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