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국인 선수 크로우, 일본 야쿠르트 상대 2이닝 1실점

배정훈 기자 2024. 2. 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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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는 오늘(27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라소에 구장에서 야쿠르트와 치른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 했습니다.

크로우는 최고 시속 153km의 직구, 평균 구속 147km짜리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스위퍼, 체인지업 6개 구종을 시험했습니다.

윤중현이 2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했고, 유승철은 제구 난조로 2이닝 동안 볼넷 4개를 주고 2실점 했습니다.

KIA는 야쿠르트에 5대 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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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1선발 투수 후보 윌 크로우

프로야구 KIA의 1선발 후보인 우완 투수 윌 크로우가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1점을 줬습니다.

크로우는 오늘(27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라소에 구장에서 야쿠르트와 치른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 했습니다.

크로우는 최고 시속 153km의 직구, 평균 구속 147km짜리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스위퍼, 체인지업 6개 구종을 시험했습니다.

윤중현이 2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했고, 유승철은 제구 난조로 2이닝 동안 볼넷 4개를 주고 2실점 했습니다.

KIA는 야쿠르트에 5대 1로 졌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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