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軍 목격담 "사인받으려면 퀴즈 맞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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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29·V·김태형)의 군 생활 근황이 공개됐다.
"조교는 뷔에게 그냥 사인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퀴즈를 풀어서 맞혀야 해준다고 한다"며 "퀴즈 내용은 '방탄소년단 멤버 이름은?', '방탄소년단 노래 제목은?' 이런 것이라고 하더라. 만약 퀴즈를 틀리면 옆에 있는 조교들이 팔짱을 끼고 연행해서 쫓아낸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뷔가 군에서 나영석 PD가 됐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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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29·V·김태형)의 군 생활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의 목격담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뷔에게 사인을 받으려고 포스트잇에 이름을 적어 들고 가면 간부는 5장, 조교는 2장만 해준다고 한다"고 적었다.
"조교는 뷔에게 그냥 사인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퀴즈를 풀어서 맞혀야 해준다고 한다"며 "퀴즈 내용은 '방탄소년단 멤버 이름은?', '방탄소년단 노래 제목은?' 이런 것이라고 하더라. 만약 퀴즈를 틀리면 옆에 있는 조교들이 팔짱을 끼고 연행해서 쫓아낸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뷔가 군에서 나영석 PD가 됐다는 반응이다. 앞서 뷔는 tvN 예능물 '서진이네',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를 통해 나PD와 호흡을 맞췄다.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지난해 12월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간 논산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3주간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후반기 교육까지 마쳤다. 지난 8일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하고 있다. 전역은 오는 2025년 6월10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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