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최대 1조원 규모 회사채 발행
신성우 기자 2024. 2. 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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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최대 1조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합니다.
LG화학은 오늘(27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 총 3조4천450억원의 자금이 몰려 당초 계획 대비 회사채를 2배 증액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금액 1천억원인 2년물에는 7천950억원의 투자 수요가 들어왔습니다. 2천억원 규모의 3년물에 1조4천800억원, 1천300억원 규모의 5년물에 7천700억원, 700억원 규모의 7년물에는 4천억원이 각각 접수됐습니다.
LG화학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만기 회사채 상환 및 미래 신성장동력 투자 재원으로 전액 사용할 계획입니다.
확정 금리는 다음달 5일에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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