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 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24년 정기 총회에서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2019년 차바이오텍 대표로 취임해 국내외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사업, 제대혈 보관사업과 유전체 분석·진단 사업 등 사업부문의 글로벌 확장과 수익성을 강화해 안정적 재무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대표는 삼성전자 전략기획팀장(상무), 삼성화재해상보험 미국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재무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축적했다.
2016년 차헬스시스템스 USA(CHA Health Systems USA) 대표이사를 맡아 미국내 차병원 의료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경영을 총괄했다. 2019년 차바이오텍 대표로 취임해 국내외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사업, 제대혈 보관사업과 유전체 분석·진단 사업 등 사업부문의 글로벌 확장과 수익성을 강화해 안정적 재무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대표는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이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고, 정부도 산업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협회도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회원사의 의견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전략적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의약품협회는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에 설립된 약사법 및 민법에 근거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지원 △인력 양성 △정책·제도 개선 △민관협력체계 구축 △국제협력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송영두 (songzi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 먹은 닭꼬치 꼬챙이로 ‘푹’…손님에 기습공격 당한 사장
- "배우 L씨 신체 부위 찍고 잠수 이별"…폭로글 돌연 삭제
- “경동시장, 순대 6000원에 1.5kg을”…광장시장과 다르네
- "이재명 보고 눈물" 이원종, '비명' 허영 후원회장 맡아
- "밀라노서 첫눈에 반해"…이재욱♥카리나, 명품 브랜드가 이어준 사랑[종합]
- 尹 "국민 볼모 집단행동 정당화 안 돼…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완수"
- 퇴직금 2억 털어 섬마을 제자들에 '어선' 선물한 스승[따전소]
- "사실 나 대머리야"…임신 소식 전한 날 충격적인 남편의 고백
- "명령조 기분 나빠"…응급실서 의료진 폭행한 50대 체포
- "살찌고 싶어요" 막내 황준서 고민에 '대선배' 류현진 대답은?